4월의 의사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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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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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의사소통????
의사소통 때문에 도움이 필요하세요? 장애인의사소통권리증진센터, 모두와 소통합니다.
지난 달 실시한 '2021년 서울시 장애인 의사소통 실태조사' 중 의사소통 어려움을 가장 많이 겪을 때는 언제라고 생각하는지에 관한 설문 결과에서 장애인 약 15%, 주변환경(가족, 활동지원사 등) 약 17%가 공공기관 및 교통수단을 이용할 때라고 응답했습니다. 또한, 지난해 실시한 중증장애인 의사소통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기초연구에서 경찰관, 구청 주무관 등이 참여한 공공기관 FGI에서는 직접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지원기관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이에 의사소통을 이유로 정보접근성, 사회서비스 제공 등에 차별 받는 일이 없도록 전문 기관이 필요하다는 장애인당사자 및 주변환경의 목소리를 반영해 서울시 약 1,200기관에 포스터를배포하였습니다. 당사자, 종사자, 지원인 그리고 다양한 기관에서 의사소통지원, 정보제공 등의 도움을 요청해주시고 있습니다. 포스터 배포에 함께 참여해주세요! 아래를 클릭클릭 2021년 서울시 장애인 의사소통 실태조사 서울시 거주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뇌병변, 청각, 언어, 지적, 자폐 등) 당사자 및 그들을 지원하는 주변환경(가족, 활동지원사, 사회복지사, 교사 등) 300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에 대한의사소통 지원 및 일상생활에서의 의사소통은 어떠한지, 본 센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요구도 등은 어떠한지 살펴보고자 실태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장애인 당사자가 사회적 편견으로 인해 의사소통에 제약을 받는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설문 결과에서 장애인당사자는 38.75%가 '때때로 그렇다', 33.75%가 '매우 그렇다' 라는 응답을 했으며, 주변환경(가족, 활동지원사 등)은 44%가 '때때로 그렇다, 29.5%가 매우 그렇다'로 응답하였습니다. 과반수 이상의 장애인당사자가 사회적 편견으로 인한 의사소통 차별 경험이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세한 결과는 아래를 클릭하여 확인부탁드립니다. 아래를 클릭클릭 국내 의사소통 네트워크 협업체계 구축, 장애인의사소통권리증진네트워크
서울시장애인의사소통권리센터는 2020년 9월 23일 개소 이후 장애인당사자 및 의사소통과 관련된 국내 기관들과 의사소통 네트워크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장통은 서울시읽기쉬운자료개발센터 알다, 발달장애 정보플랫폼 보다센터, 소소한 소통, 영등포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 한국보완대체의사소통학회, 한국중증중복뇌병변장애인부모회, 한국언어재활사협회,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와 네트워크를 구축했습니다. 또한, 이화여대 아동발달센터, 가온길아동심리상담센터, 에블봄발달운동센터 등과 협업을 통해 개별맞춤 의사소통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후에도 다양한 기관 및 당사자,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장애인의사소통권리를 널리 알리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며 모두가 소통하는 서울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진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네트워크 모두가 지역사회와 함께 개별 맞춤 의사소통지원, 의사소통 환경구축, 의사소통 전문성강화를 위한 교류 및 자문 등 각 기관이 진행하는 사업의 협력을통해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가 소통 가능한 환경을 만들고자 합니다. 장애인 의사소통 권리증진 네트워크 참여를 원하시는 기관은 언제든지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이메일 : scom@scom.or.kr 전 화 : 02-780-2450 서울시장애인의사소통권리증진센터 전화 02-780-2450ㅣ팩스 02-780-2451ㅣ이메일 scom@scom.or.kr (07241)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76길 33, 607호 |